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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메인넷 하드포크 결과

2019-11-01 20:00

퀀텀 메인넷은 2019년 10월 18일 새벽, 466,600 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를 실행하여 퀀텀 2.0 시대를 열었습니다. 안정적인 하드포크를 위해 퀀텀 재단은 9월 20일에 테스트넷 하드포크 등 여러 테스트를 실행한 바 있습니다. 하드포크 후 현재 퀀텀 메인넷 네트워크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QIP-9을 통해 실행한 블록 생성 시간 안정화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QIP-9

QIP-9는 블록 생성 시간을 안정화하는 제안입니다. 퀀텀의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난이도는 직전 블록의 생성 시간에 맞춰 조정됩니다. 난이도 계수는 수백만 사이에서 결정되며 구체적인 범위는 네트워크 무게(Network Weight)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드포크 전에 적용한 선형적인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은 연속으로 짧은 시간 내에 블록이 생성될 경우, 블록 생성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높은 난이도는 긴 블록 생성 문제를 야기해 30분을 넘기는 경우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난이도 조절 알고리즘은 지수적인 난이도 조절 방법을 채택하여 블록 난이도를 보다 정확하고 완만하게 조정합니다. 이를 통해 퀀텀은 메인넷 출시 후 평균 144초를 기록하던 블록 생성 시간을 최초 설계했던 128초로 낮출 수 있게 됩니다.

하드포크 실행 후, 블록 생성 난이도와 시간에 대해 관찰한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선, 새롭게 적용된 알고리즘은 큰 범위의 난이도 격차 해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블록 생성 난이도가 조정된 후, 블록 생성 시간이 긴 블록들은 줄어들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블록 생성 시간이 긴 블록들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드포크 후 가장 긴 블록 생성 시간은 1,120초와 848초였습니다.

퀀텀의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은 랜덤 속성을 가지고 있어 블록 생성 시간에는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동성의 범위를 줄였고 앞으로도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일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은 하드포크 전 평균 144초에서 평균 128초로 낮아졌습니다.

이 그림을 통해 일평균 블록 생성 시간이 128초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 생성 시간이 최초의 설계와 맞아지면서 블록 보상 반감기도 정확하게 조정이 되었습니다. 퀀텀 메인넷의 최초 반감기는 2021년 12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QIP-7

블록 생성 시간에 대한 개선 외에 하드포크는 EVM을 위해 이더리움 비잔틴과 콘스탄티노플과 관련된 총 11가지의 새로운 opcode를 업데이트했습니다. 퀀텀은 이더리움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앞으로 솔리디티 4.x 또는 5.x 버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퀀텀은 비트코인의 0.18버전과도 호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QIP-5

QIP-5에서 주목할 점은 스마트 컨트랙트에 OP_SENDER 코드를 추가한 점입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제3자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사용자를 위해 가스비를 결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자신이 보유한 퀀텀을 통해 가스비를 지불해야 했지만, OP_SENDER 코드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의 운영자가 해당 비용을 대신 지불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드포크 실행 후, 퀀텀 개발자는 466,606번째 블록에서 OP_SENDER를 적용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했습니다.

퀀텀 재단은 이번 하드포크를 기점으로 퀀텀 2.0 시대를 열었고 앞으로 퀀텀 뉴트론,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스테이킹 기능, 클라우드와 블록체인의 결합 등을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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